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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긴 연휴동안의 싱푸의 일상입니다~ 이번 5월 초에는 연휴가 길었습니다~ 일터도 일이 많지 않기에... 일을 후다닥 끝내 놓고 엄마가 계시는 태안에 내려갔다 왔어요! 집에 가는 길에 보니 마늘밭에 마늘이 많이 자랐더라고요~ 수소문 한끝에 마늘밭에 가서 , 마늘을 뽑았습니다. (작년에 갔던 곳이 들라고요) 아침일찍이 가지 않으면 , 더워서 작업을 못하므로 일찍이 서둘러 다녀왔어요^^ 마늘밭 알려주신 카페 어느 회원분 감사드립니다. 마늘대 가운데 , 길게 늘어진 마늘종을 뽑으면 되는데요~ ​ 저희집은 가게를 하므로 , 많은 양의 마늘종을 뽑아야 돼서 , 한 3시간 정도 뽑은 거 같아요~ ​ 마늘종 뽑고 허리가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 마늘밭주인 아주머니께서 요새 비가 않아서... ​ 가물어 마늘종이 길게 뽑아지지 않고 , 뚝뚝 끊어진.. 더보기
얼마전 울진 후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울진 후포항에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님 생신이셔서 울진 스카이워크에 가려고 갔다가 ,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휴업이라서 구경못하고..... 근처 후포항에 다녀왔습니다. 후포항에가서 , 회도뜨고 , 자판할머니한테 꼴뚜기도 한상자 사왔습니다. 볶음용 멸치도 한박스 사왔구요~ 꼴뚜기가 어찌나 싱싱한지 , 충동구매를 불러오드라구요~;; 어부딸인 싱푸에게는 생선보는 눈이 조금은 있어서 , 싱싱한 해산물들만 고집합니다. 이날 꼴뚜기는 너무 저렴하게 잘산거같습니다^^ 회는 어머님이 단골이신 가게에서 여러종류의 회를 떠왔습니다. 남는 회는 나중에 야채랑 참나물넣고 회무침으로 해먹었네요~ 회는 쉰대랑 , 우럭 , 광어 , 도다리를 떠왔어요~ 회뜰때 매운탕 끓일거라고 말씀드려 , 머리와 뼈는 챙겨가져왔는데~.. 더보기
몸이 않좋은 요즘...... 작년에 이유도 없이 고열이 나서 몸살인 줄 알고 내과를 찾았던 싱푸입니다. 내과에서는 콩팥에 염증이 생긴거같다고 입원을 권유하여서 시골에서 크다면 큰 병원에 가서 시티를 찍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신우신염같다면서 염증이 심하다고 항생제 링거랑 해열제 맞으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약 10일 후 2주 치의 약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퇴원한지 한 달이 다되어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또 이유 없이 시작된 고열........ 이때만 해도 소변 색깔이나 소변을 보면 음부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유 없이 고열이 시작되고 , 오한까지 와서 응급실 가니까 신우신염이 재발하였다고 입원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14일 정도 입원한 후 일주 일약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약 먹고 쉬면 괜찮겠지 하고 ,.. 더보기
먹방투어 1일차 막국수먹고 2차로 분식먹방. 막국수과 수육 만두를 먹은지 30분도 안되서 분식집에 갔습니다. 제천에는 막국수 뿐만아니라 빨간오뎅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려던곳은 아니였지만, 막국수집에서 얼마되는 거리에 분식집에 갔습니다. 빨간오뎅을 먹을 생각을하고 , 막구수를 보통으로 시켰어야되는데 , 곱빼기를 시키는 바람에.... 분식을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가족들 모두 많이 먹지못했는데요~ 오빠 동생분께서 많이 시켜버리는 바람에 순대는 싸와서 저녁으로 볶음을 해먹었습니다. 튀김도 시켯는데 튀김은 안나왔어요 ( 안나온게 다행입니다 ) 이건 빨간오뎅인데요~ 오뎅에 빨간양념을 발라서 나오는데 , 매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맵지않더라구요;; 매운어묵을 생각했는데 , 한개도 안매워서 청양고추 한조각 올려서 먹고싶더라구요~ 순.. 더보기
저에 하루 일상입니다. 신장이 안 좋아서 서울 큰 병원에 다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서울 가기가 두려운 요즘... ​ 병원에 예약을 해놧기때문에 안 갈 수도 없고 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 마스크 단단히 하고 소독제도 바르고 , 옷도 단단히 입고 외출하고 왔는데... ​ 버스가 코로나로 인하여 결항이 많은듯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기차를 선택했죠 ​ 그래서 오랜만에 기차를 탔습니다. ​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확진자 경로가 무궁화호도 탑승했다는 정보가 있어서 ​ 기차않에는 사람이 세네 명 남짓 계시더라고요 ​ 사람이 많이 탑승을 하지 않다 보니, 오는 내내 조용하게 유튜브를 보면서 편히 올 수 있었습니다. ​ 역에 도착하자마자 , 바로 김밥집에 가서 김밥 한 줄을 샀어요. ​ 밥을 해야 되므로 , 귀차니즘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