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꼬막전 만드는법.

 

 

 

요즘 꾜막이 제철인가 봅니다.

 

저녁에 엄마랑 아빠랑 외식으로 삼겹살을 먹었는데 ,

 

밑반찬으로 꼬막무침이 나왔습니다.

 

아빠랑 나랑 꼬막을 다 먹고 , 다시 한 접시 달라고 하여 먹었습니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걸 보고 , 당장 마트 가서 1팩을 사 와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싱싱하고 , 맛도 좋아서 아마도 자주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료: 꼬막 1팩 , 당근 , 부추 , 홍고추 , 대파 , 계란 2개

 

양념: 소금 두 꼬집 , 후추 약간 , 부침가루 1큰술

 

 

 

 

 

 

 

 

마트에서 사 온 꼬막입니다.

 

사놓고 이틀 후에 조리하려고 보니 꼬막이 몇 개 벌어져있었네요~

 

큰 것은 무침으로 먹고 자잘한 것은 따로 빼서 전을 합니다^^

 

 

 

 

 

 

 

 

꼬막은 소금물에 1~2 시간 담가 해감을 해주세요.

 

해감을 해본 결과 , 해감을 하나 안 하나 별 다를 게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처음 해보니 해감을 해봅니다,

 

 

 

 

 

 

 

 

 

해감을 한 꼬막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준 후,

 

펄펄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주세요.

 

 

 

 

 

 

 

 

 

 

꼬막이 삶아지는 동안 야채들을 썰어 준비합니다.

 

야채들 모두 잘게 다져주세요.

 

 

 

 

 

 

 

 

꼬막이 삶아지면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주시구요.

 

꼬막을 까서 속살만 준비힙니다.

 

꼬막은 수저로 비틀어주면 껍질이 벗겨 지므로 쉽게 꼬막을 벗길수있습니다.

 

 

 

 

 

 

 

 

꼬막이 삶아지면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주시구요.

 

꼬막을 까서 속살만 준비힙니다.

 

꼬막은 수저로 비틀어주면 껍질이 벗겨 지므로 쉽게 꼬막을 벗길수있습니다.

 

 

 

 

 

 

 

 

모든재료들이 준비다 되었으면,

 

오목한 볼에 다진 야채들과 꼬막을넣고 계란2개를 풀어주세요.

 

소금 두꼬집과 , 후추도 조금 넣으시고

 

부침가루도 한큰술 넣어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진 꼬막전입니다.

 

조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야채를 넣고 전을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꼬막은 전으로 해먹어도 맛있으나 더 맛있는건 새콤달콤 무침을 해먹어도 좋지요^^

 

 

 

 

 

 

 

 

다음엔 새콤달콤하게 꼬막을 무쳐서 먹어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꼬막의 효능을 알려드립니다.

 

꼬막의 효능: 꼬막은 숙취해소에도 좋고 , 빈혈에도 좋다고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이 들어가있어서 저혈합에도 좋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습니다.

 

비타민과 코발트라등등 성분이들이 다량함유 되있어서 , 겨울철 보양식으로 아주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