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밖에를 못나가는 싱푸로써는 김치가 제일만만합니다.
김장김치 하나면 , 몇끼를 해결할수있어요~
다른반찬필요없이 , 요즘은 김치가 최고입니다.
김치전 , 김치찜 , 김치찌개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수있지요^^
오늘은 김치로 콩나물을 같이 넣고 김치콩나물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멸치육수를 사용해서 ,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육수가 없으시면 , 맹물로 가능하고 쌀뜨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저는 멸치육수팩 유통기한이 다되어가서 ,
무슨요리를 해도 육수를 자주 사용한답니다
얼마전 오빠랑 마트가서 사온 동그랑땡도 구어주었습니다.
그냥굽기보단 계란물을 입혀서 구웟더니 너무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업어온 녀석입니다.
옛날에 섬에 살때는 마트가없어서 , 동그랑땡을 먹고싶어도 못먹었는데.....
요즘은 마트가면 다양한 동그랑땡이 팔고있죠.
도시락 반찬으로도 그만이죠^^
반찬이 너무 없는거같아서 두부도 부쳐서 조림을 해보았습니다.
양념은 물8 큰술에 간장 3큰술 설탕 한큰술 물엿 한큰술 ,
그리고 다진마늘 한큰술 , 깨소금한큰술 넣고 만들었어요.
야채는 대파랑 당근 , 양파를 사용했어요.
두부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혀서 부쳐야되는데, 귀차나서 그냥 올리브유에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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