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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저에 하루 일상입니다. 신장이 안 좋아서 서울 큰 병원에 다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서울 가기가 두려운 요즘... ​ 병원에 예약을 해놧기때문에 안 갈 수도 없고 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 마스크 단단히 하고 소독제도 바르고 , 옷도 단단히 입고 외출하고 왔는데... ​ 버스가 코로나로 인하여 결항이 많은듯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기차를 선택했죠 ​ 그래서 오랜만에 기차를 탔습니다. ​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확진자 경로가 무궁화호도 탑승했다는 정보가 있어서 ​ 기차않에는 사람이 세네 명 남짓 계시더라고요 ​ 사람이 많이 탑승을 하지 않다 보니, 오는 내내 조용하게 유튜브를 보면서 편히 올 수 있었습니다. ​ 역에 도착하자마자 , 바로 김밥집에 가서 김밥 한 줄을 샀어요. ​ 밥을 해야 되므로 , 귀차니즘이 있.. 더보기
요즘 빠져있는 라면입니다 요즘 나가사끼짬뽕라면에 푹빠진 싱푸입니다^^ 제 입맛에는 사리곰탕이 좋겠다고했는데 , 지금은 나가사끼짬뽕에 푹 빠졌어요~ ​ 라면이 얼큰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하얗게 먹는것도 너무 좋아요!! 콩나물 조금넣고 끓였더니 , 국물이 시원하면서 칼칼합니다. ​ 자기전에 출출해서 이틀에 한번꼴로 끓여먹고있어요. 이제는 라면을 끈어야할거같아요;; 밤에는 살찌는거 알면서도 자주 먹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야식은 자제 하겠습니다 김치 냉장고를 뒤져서 새김치도 꺼내서 먹기좋게 잘랐어요~ 싱푸는 편식이좀 있어서 ..... 집김치아니면 , 다른집 김치는 안먹어요..;; ​ 집김치가 제일인거같아요!! 특히나 파김치나 열무김치 좋아한답니다*^^* 저는 평범한 라면은 싫어합니다 넣을것이 없으면 , 고추가루라도 넣어서 먹는편.. 더보기
국물이 일품인 꽃게라면 만드는법. 며칠간 비가 계속 왔드랫죠... 비 오는 날에는 역시 뜨끈한 면요리가 최고지요^^ 그래서 싱푸가 자주 해 먹는 꽃게라면을 소개합니다. 국물이 시원하니 일품입니다. 매콤하게 먹으면 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냅니다 *^^* 재료: 라면 1봉 , 알찬 봄 꽃게 1마리 , 청양초 2개 , 대파 반에반 뿌리 양념은 : 라면수프와 고춧가루 1큰술 이면 됩니다. ​ 꽃게는 봄에 아빠가 잡은 것으로 , 작은 사이즈로 얼려놓은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작지만 알은 꽉 찼습니다. 무튼 냉동실에서 꺼내서 녹여주시고 , 라면도 준비해주세요. 라면은 신라면으로 준비합니다. ( 다른 라면을 해본 결과 신라면이 제일이더라고요^^) 녹인 꽃게는 4등분을 하여주세요. 게는 껍질이 단단하여 칼로 자를 시 잘 안 잘라지니 힘을 가하여 잘라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