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만들어 먹음 좋은 부추전 만드는법.

 

 

 

 

 

얼마전 오이김치를 만들어먹을때 사용하고 남은 부추로 전을 만들어봤어요.

 

부추를 한둥치 큰거로 사서 많이 남아서

 

다음엔 아마도 부추김치로 레시피가 올라올지도 몰라요 ㅋㅋㅋ

 

비오늘 오늘이 제격이네요^^ 조개살도 넣고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부추 한줌 , 당근채썰은것 한줌 , 조개살 1국자 , 청고추 , 홍고추 2개씩

 

양념: 소금한꼬집 넣어주세요.

 

 

 

 

 

 

 

 

 

 

우선 야채들을 위에 사진처럼 썰어준비합니다.

 

사진상엔 없지만 양파도 썰어주시구요.

 

전에 말했다 시피 직접캐서 얼린 조개살도 준비해주세요^^

 

인제 조개살은 다먹어서 안녕이네요~ 

 

 

 

 

 

 

 

 

 

 

오목한볼에 썰은재료들을 담아주세요.

 

저는 전을만뜰때 주로 조개살을 많이넣었는데요...

 

조개살이 없으시다면 오징어살이나 ,

 

새우살을 넣으셔도 좋고 , 홍합살도 넣으면 좋아요^^

 

 

 

 

 

 

 

 

 

 

야채를 담은 오목한볼에 부침가루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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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계란을 넣으셔도 되나 전 넣지않았습니다.

 

 

 

 

 

 

 

 

 

 

부침가루를 넣은 오목한에 물을1컵붓고 ,  섞어주세요.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반죽을 섞어 묽지않게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모르고 묽게하여 , 나중에 반죽을 더 넣엇으며 ,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있으므로 간을 안하셔도 되나...

 

엄마가 싱겁다고 하여 소금을 약간 넣었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비닐은낀손으로 한줌집어 팬에 골고루 펴주세요.

 

두껍게하면 속은 잘익지않으니 조금 얇게해주시면됩니다.

 

크게하는 전은 자주 뒤집으면 찢어지니 한쪽면을 다익힌뒤 뒤집어주세요.

 

 

 

 

 

 

 

 

 

 

부추를 부침가루와 섞지않고 파전처럼 

 

 반죽을 올리고 그위에 부추를 올려주셔도됩니다^^

 

비오늘날이나 눈오늘날 한번쯤은 생각나게 하는 부추전입니다.

 

막거리나 맥주와 먹으면 최고입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좋은 전입니다.

 

해산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해주어보세요.

 

영양도 만점이고 , 해산물이들어가서 몸을 좋게하니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