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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국물이 시원한 홍합탕 끓이는방법. 이포 스팅은 예전 글입니다. 요즘 홍합이 제철인가 봅니다. 아는 아저씨가 죽도라는 곳에 배를 타고 가서 홍합을 따러가십니다. 울 아빠가 홍합을 좋아하셔서 , 좀 얻어왔습니다. 어찌나 많이 주시던지..... 좀까서 얼려놓을 것을 , 몽땅 탕을 끄려 버렸네요 ;; 땡고추 넣고 끓였으면 얼큰하니 맛있었을 텐데... 땡고추가 떨어져서 풋고추를 넣었네요~~ 재료: 자연산 홍합 1kg , 홍고추 1개 , 풋고추 1개 , 대파 반뿌리 양념: 소금 1큰술 반 , 맛술이나 청주 1큰술 먼저 홍합 등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씻어서 끓이게 되면 국물이 맛이 없어요.. 홍합 tip: 홍합 등껍질에 붙은 이물질 제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홍합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등과 등을 비비거나 긁.. 더보기
카레 라볶이 만드는법. 마트에 장보러갔더니 떡볶이 떡이 1봉에 천원하길래 냅다집어왔어요~^^ 오뎅과 라면사리도 같이 사와서 점심에 밥대신 먹었습니다. 양을 많이 해버리는 바람에 남겨서 버린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식구들은 떡볶이를 좋아하지않아서 별미로 먹으니 저만 먹으니 해먹는편이 드물구요. 그냥 시내에서 사다먹는편이 낫긴하지만 만들어봅니다. 재료: 떡볶이떡 한줌 , 라면사리반개 , 깻잎3장 , 양파반개 , 오뎅2장 양념: 고추장2큰술 , 고추가루2큰술 , 카레가루1큰술 설탕1큰술 , 올리고당1큰술 , 설탕1큰술 , 간장1큰술 다진마늘1큰술 떡볶이떡은 냉동실에서 꺼내어 물에담구어주세요. 조리하기30분전에 담구어 사용하시면 쫄깃쫄깃한 떡볶이가 된답니다. 오뎅은 채썰어 준비해주시구요. 양파도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라면사리가 없다면.. 더보기
보들보들 도토리묵 무침 만드는법. 요즘 마트 가면 오이를 싸게 팔고 있어서 잔뜩 사 왔어요~ 처음에는 무쳐먹고 , 생으로도 먹고 이제는 도토리묵 무칠 때도 넣어봅니다. 오이는 늘 먹어도 안 질린 거 같아요^^ 묵과 오이의 궁합은 아주 잘 맞는 거 같네요~ 재료: 도토리묵 반모 , 꽃상추 3 이파리 , 오이 반개 , 당근 조금 , 양파 반개 ​ 양념: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4큰술 , 물엿 1큰술(매실진액 대체 가능) 참기름이나 들기름 1큰술 , 설탕 1큰술 , 깨소금 1큰술 제일 먼저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얇지 않게 좀 두텁게 썰어주었어요~ 나머지 야채들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상추 대신에 참나물이나 미나리를 넣어서 대체 가능합니다~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시고 , 양파도 반으로 잘라먹기 좋 썰.. 더보기
직접캔 조개로 만드는 영양만점 조개전 만든는법. 조개전에 넣은 조개는 작년 11월정도쯤에 , 집근처 바닷가에서 캔조개(바지락) 예요^^ 한끼한끼식 먹을양만 얼려놓으니 , 반찬걱정 안해도 되겟더라구요... ​ 근데 조개를 너무 많이 넣어면 야채맛은 안나고 조개맛만나서 다음번에는 많이 넣지 말아야겠네요^^ 재료: 바지락깐것 한줌 , 호박 , 당근 , 양파 , 부침가루 , 소금약간 , 카놀라유 냉동실에서 꺼낸조개는 먹을만큼 물에 담궈 녹혀주세요. 그리고 두어번 흐르는 물애 깨긋히 씻어 잔해물을 제거해주세요. 얼린조개맑 싱싱한 조개로 할경우 소금물에 해감을 시켜서 사용하심됩니다. 조개살대신 새우살로 하셔도 너무좋습니다. ​ 조개의효능: 갯벌에서 자라는 바지락은 밟히는 소리가 바지락 바리작 소리를 낸다고하여 바지락이라고 불립니다. 바지락에는 타우린 , 메티오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