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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긴 연휴동안의 싱푸의 일상입니다~ 이번 5월 초에는 연휴가 길었습니다~ 일터도 일이 많지 않기에... 일을 후다닥 끝내 놓고 엄마가 계시는 태안에 내려갔다 왔어요! 집에 가는 길에 보니 마늘밭에 마늘이 많이 자랐더라고요~ 수소문 한끝에 마늘밭에 가서 , 마늘을 뽑았습니다. (작년에 갔던 곳이 들라고요) 아침일찍이 가지 않으면 , 더워서 작업을 못하므로 일찍이 서둘러 다녀왔어요^^ 마늘밭 알려주신 카페 어느 회원분 감사드립니다. 마늘대 가운데 , 길게 늘어진 마늘종을 뽑으면 되는데요~ ​ 저희집은 가게를 하므로 , 많은 양의 마늘종을 뽑아야 돼서 , 한 3시간 정도 뽑은 거 같아요~ ​ 마늘종 뽑고 허리가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 마늘밭주인 아주머니께서 요새 비가 않아서... ​ 가물어 마늘종이 길게 뽑아지지 않고 , 뚝뚝 끊어진.. 더보기
얼마전 만들어 먹은 파래전입니다. 얼마전 코르나로 인하여 밖을 나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마트가서 며칠먹을 식량을 사재기를 했습니다, ​ 라면코너랑 계란 야채코너가 거의 품절이되서 남아있는것도 없었어요;; ​ 그와중에 신라면5봉지랑 팔도비 빔면5봉을 건진건 운이 좋은건지 모릅니다. ​ 반찬거리로 뭘해먹을지 고민하다가 ​ 파래2덩어리에 천원하길래 카레가루를 넣고 부쳐먹었습니다. ​ 어찌나 맛있던지 블로그에 공개를해봅니다^^ ​ 전을 좋아하는 싱푸로써는 아주맛나게 먹었던 전입니다. ​ 여러분들도 파래가 저렴하니 구매하셔서 부쳐드셔보세요~ ​ 밖에 나가실때 마스크 단단히 하시고 나가시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