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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요리♬

두부참치 동그랑땡 만드는법.

 

 

전을 너무나 좋아하는 싱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자주 해 먹고 자주 올리는 레시피인 거 같습니다.

 

고소 아게 두부도 아주 넉넉히 받아서 아주 푸짐하게 먹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참치캔과 두부로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고소아게 1팩 , 참치캔 통조림 1개 , 부추 6 뿌리 , 당근 , 양파 반개 , 계란 1개

양념: 부침가루 5큰술 , 소금 약간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싱거우면 넣습니다.)

 

 

 

 

 

고소 아게 두부는 팩에서 꺼내어 물을 따라준 후 ,

 

키친타월을 깔고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10분간 물기를 빼 주시면 됩니다.

 

 

 

 

 

두부 물기를 제거할 동안 참치도 캔을 따서 참치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가루를 치는 채에 참치기름을 제거해주시고요,

 

수저로 눌러서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두부와 참치를 손질을 완료하였으면 야채들은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여기에 부추 대신 파프리카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재료들은 모두 손질하였으면 물기를 제거해준 두부를 으깨어주세요.

 

랩 장갑을 끼고 손으로 조물딱 조물딱 하여 으깨였답니다.

 

덩어리가 없게 으깨어주세요.

 

 

 

 

 

 

으깬 두부에 야채와 참치를 넣고 섞어주세요.

 

두부를 으깰 때 ,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으깨면 반죽이 질 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물기를 제거해준 후 으깨주셔야 됩니다.

 

 

 

 

두부와 야채를 섞은 반죽에 계란을 1개 넣어 섞어주세요.

 

저는 1개만 넣었으나 2개를 넣으셔도 됩니다.

 

 

 

 

 

 

계란을 섞은 반죽에 부침가루 5큰술을 넣어 반죽을 완성해주세요.

 

반죽이 질지 않게 되지 않게 만들어주셔야

 

동그랑땡 모양이 잘 나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동그랗게 만든 반죽을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반죽을 한 줌 집어서 동그랗게 만든 후

 

가운데를 수저로 살작눌러 동그랑땡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약한 불에서 천천히 노릇노릇하게 익어주시고요,

 

동그랑땡은 좀 도톰하게 하였습니다.

 

 

 

 

 

 

매콤하게 드시려면 땡고추 2개 정도 다져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오늘은 매운 것을 안 당기므로 땡고추를 안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야채든지 응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예들을 어 버섯이나 파프리카 등등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동그랑땡입니다.

 

저는 참치를 넣었지만 , 다짐육을 넣어서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잘 먹을 거 같아요.

 

그리고 비 오는 날 어르신 둘 막걸리 안주로도 좋은 동그랑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