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고소아게) 고소아게로 만드는 야채 두부전

 

 

 

고소 야게로 2번째 요리를 해봅니다,

 

평소에도 제가 좋아하는 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비오는날에 만들어 먹으니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는 역시 전입니다 ^^

 

 

재료:고소 야게 1팩 , 부추 4 뿌리 , 당근 , 양파 , 돼지고기 , 계란 1개

 

양념: 밀가루 2큰술 (부침가루로 대체 가능함) , 소금 약간 , 후춧가루 약간

 

 

 

 

 

 

 

고소 아게 두부입니다.

 

1 모지만 4등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필요한 만큼 꺼내서 쓰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안에 물이 있으니 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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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키친타월을 깔고 물기를제거해 준비합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 위에도 키친타올을 덮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약 10분간 키친타올을 덮어주세요.

 

 

 

 

 

 

 

두두 물기를 제거할 동안 야채들을 다져주세요.

 

고기는 다짐육이 아니고 잡채에 들어가는 고기로 사용했습니다.( 냉장고에 많아서요!!!)

 

요즘 부추가 대장암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고 있는 야채랍니다^^

 

 

 

 

 

 

 

두부의 물기를 제거했으면 수저로 눌러 으깨어주세요.

 

덩어리가 없게 수저로 꾹꾹 눌러 으깨어주시면 되고요.

 

아니면 면포에 싸서 으깨주셔도 됩니다.

 

 

 

 

 

 

 

으깬 두부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섞어주세요.

 

여기에 파프리카나 , 버섯을 넣어도 좋고 , 조개나 새우살을 넣어도 좋아요.

 

 

 

 

 

 

 

 

야채를 섞은 두부에 계란을 1개 깨 드려 넣어고 소금과 후춧가루도 넣어 섞어주세요.

 

계란을 깨뜨리기 전 계란을 한번 물에 씻어 깨뜨려주세요.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 씻어주는 것입니다.(TV에서 봤어요^^)

 

 

 

 

 

 

 

전 반죽이 완성이 되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전을 부쳐주세요.

 

수저로 한수저씩 떠서 동그랗게 부쳐 주시면 됩니다.

 

너무 두꺼우면 안이 안 익을 수 있으니 ,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부쳐주세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센 불이 아닌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야채 두부전에 달래 간장이나 부추 간장을 만들어서 찍어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간을 심심하게 하여 간장에 찍어먹었지요.

 

비도 오는 점심 날 만들어먹어서 궁합도 잘 맞았고요^^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나 어른들에게 이렇게 전을 해서 주면, 편식 없이 모두 잘 먹습니다^^

 

저는 파프리카나 피방을 싫어하니 그것을 다져 넣어서 하면 되겠고요 ~~^^

 

두부는 성장기 어린이게 좋고 영양이 풍부하여

 

든든하니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식품입니다.

 

비 오는 날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

 

게다가 고소 아게로 만들어먹으면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