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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기♣

파주월롱맛집/남기남 부대찌개.

 

 

 

 

 

지난주 주말에 다녀온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하려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요일이 쉬는날이나라서 늦게까지 잠을 자고 볼일보러 외출을 하던중에,

 

배가 고파서 들어간 부대찌개집입니다.

 

배가 무척 고팟던 싱푸커플은 , 길가에 식당간판만 보이면 아무곳이나 들어가자했습니다.

 

제가 제작년에 차타고가다가 본적이 있어서 ,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부대찌개의 가격은 대채적으로 무난한 편이였습니다.

저는 부대찌개를 먹을려고 했는데, 오빠가 부대전골과 부대찌개 차이가 뭐냐고 물었는데,

햄종류가 다르고 , 부대전골이 햄종류가 더많이 들어간다고하여 , 시켜보았습니다.

가격도 천원차이라서 , 부담이 없습니다.

 

 

 

 

 

 

 

 

 

다른곳과는 특이하게 우삼겹사리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사리는 시키지않고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벽 포스터에 나가사끼 부대찌개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하얀부대찌개 인거같아보였습니다.

 

 

 

 

 

 

 

 

 

반찬은 크게 신경쓰지않았습니다.

김치와 무 , 그리고 어묵볶음이 나왔는데,

그리 맛있지는 않아서 젓가락 두번정도만 집어먹고 , 안먹었습니다.

 

 

 

 

 

 

 

 

 

 

주문을 하고서 물수전을 봤더니, 저런문구가 적혀져 있네요^^

 

저희집 가게도 이렇게 해서 손님드리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곳은 라면사리와 밥이 무한리필입니다.

 

반찬도 셀프코너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수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라면사리가 하나씩 놓아져있습니다.

 

 

 

 

 

 

 

 

 

기다리던 부대찌개가 나왓습니다.

 

겉으로 보았을때는 햄이 큼직하게 썰어져 나왔습니다.

 

햄종류도 많아보였습니다.

 

청양고추도 다져서 언져주니까 국물이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밥은 국물에 비벼먹기 좋게 우동대접에 나옵니다.

흑미밥이 나왓는데, 개인적으로는 흰밥이 나왔으면 좋았겟네요~

밥에 넣어 먹으라고 버터를 개인당 하나씩 주는데, 전 느끼할까봐 안먹었습니다.

오빠가 넣어서 먹었는데 , 아무런맛이 안난답니다.

 

 

 

 

 

 

 

 

 

부대찌개가 보글 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많는양이였습니다.

 

어찌나 많이 햄이 들어있는지, 셋이서 먹어도 될양입니다.

 

두부는 면처럼 가늘게 썰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넓적한 당면도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채 썰어진 저 햄이 제입에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스팸을 채썰어서 넣은듯합니다.

 

대체적으로 햄이 짜지않고 , 부대찌개간도 딱맞았습니다.

 

 

 

 

 

 

 

 

 

 

부대찌개 국물에 햄과함께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밥을 볶아먹어도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햄이 많이 들어간 부대찌개는 처음먹어봅니다

 

 

 

 

 

 

 

 

 

 

밥을 많이 먹은터라서 라면은 하나만 넣었습니다.

원래는 두개를 넣어 먹을려했으나 햄과 밥을 많이 먹어서 한개만 넣었습니다.

육수는 셀프코너에 비치에 있으니 , 가져다가 부어 보충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꼬들꼬들면을 좋아하는터라서 면이 얼마익지않으면 먹는편입니다,

 

그러나 울 오빠(남친)는 꼬들면을 싫어해서 , 저랑은 면먹을때는 맞지않습니다.

 

여기에 라면말고 우동사리를 넣어도 맛있을거같네요.

 

 

 

 

 

 

 

 

 

제가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말끔하게 비운적이 없었는데 , 이집은 제입맛에 맞았나봅니다.

 

그릇이 빵구날정도로 다비웠던 집입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또가보려고합니다.

​이웃님들도 참고하시여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