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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저에 하루 일상입니다.

 

 

 

신장이 안 좋아서 서울 큰 병원에 다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서울 가기가 두려운 요즘...

병원에 예약을 해놧기때문에 안 갈 수도 없고 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마스크 단단히 하고 소독제도 바르고 , 옷도 단단히 입고 외출하고 왔는데...

버스가 코로나로 인하여 결항이 많은듯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기차를 선택했죠

그래서 오랜만에 기차를 탔습니다.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확진자 경로가 무궁화호도 탑승했다는 정보가 있어서

기차않에는 사람이 세네 명 남짓 계시더라고요

 

 

 

 

 

사람이 많이 탑승을 하지 않다 보니, 오는 내내 조용하게 유튜브를 보면서 편히 올 수 있었습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 바로 김밥집에 가서 김밥 한 줄을 샀어요.

밥을 해야 되므로 , 귀차니즘이 있어서 그냥 라면 끓여서 한 끼 해결했네요~

요즘 엄마가 담가준 열무 자주 맛있게 먹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시고 , 외출 시 마스크 단단히 하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