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해 먹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집에 사다 놓은 어묵이 날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 오므라이스를 해 먹었지요^^
간단하면서도 한 끼 식사로 든든하면서 , 반찬 걱정 안 하셔도 되니 해보세요.
재료: 채 썰어져서 나온 어묵 한 줌 , 당근 , 쥬키니 호박 , 찬밥이나 더운밥 1 공기 , 계란 2개
양념: 소금 약간
야채들은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를 넣어도 좋으나 , 양파껍질 까기가 귀찮아서 패스했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들을 볶아주세요.
야채가 익으면 소금으로 간하고 밥을넣고
한 번 더 복아 그릇에 담아주시고요.
사진상에는 없지만 , 달걀을 풀어준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어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밥을 올려 , 계란말이 하듯이 말아주세요.
밥이 양끝으로 세어 나오지 않게 말아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고 그위에 케첩을 뿌려주세요.
양배추 샐러드를 장식하여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오므라이스는 , 배추 된장국이나 , 콩나물국과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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