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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요리♬

초보자들도 손쉽게 만드는 팽이 버섯전 만드는법.

 

 

 

 

지난번에 사다놓은 팽이버섯이 냉장고에서 썩고있길래 후다닥 전을 만들어 보앗습니다^^

 

팽이버섯 으로는 전을 처음 만들어 보는 싱푸입니다.

 

초보자들도 손쉽게 할수있고 , 재료도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팽이버섯1봉 , 당근조금 , 풋고추1개 , 계란2개

 

양념: 부침가루1큰술 , 소금 한두꼬집 , 후추약간

 

 

 

 

 

 

 

 

 

팽이 버섯은 밑둥을 잘라 놓고 당근은 채썰어 준비합니다.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채썰어 주세요.

 

 

 

 

 

 

 

 

오목한 볼에 계란2개를 깨뜨려 저어준다음

 

부침가루와 소금 , 후추를 넣어주세요.

 

버섯도 길게 찢어서 섞어주고 ,

 

썰어놓은 야채들도 넣어 섞어 준비합니다.

 

 

 

 

 

 

 

 

 

기름을 두른팬에 버섯과 야채를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약한불에서 은은하게 부쳐주시면됩니다.

 

이외에 홍고추나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전을 부쳐주셔도 좋습니다.

 

 

 

 

 

 

 

 

 

전을 도마에 놓고 머리부분과 끝부분을 보기좋게 잘라주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릴거라서 보기좋게 잘라주었으나 , 안자르셔도 됩니다.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 막거리 안주로도 좋은 버섯전입니다.

 

달래간장에 찍어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도 손쉽게 할수있고 , 재료들도 간단하니 ,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