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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푸의 행복밥상 이야기 ★

비오는날 만들어먹음 좋은 조개 김치전 만드는법. 비 오는 날 만들어먹으면 좋은 김치 조개전입니다. 전을 좋아하는 싱푸라서 자주 전을 만들어 먹곤 합니다. 조개를 까서 얼려놓았더니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김치만 넣고 하셔도 되나 , 저처럼 조개나 해산물 넣고 전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재료: 묵은 김치나 신김치 반쪽 , 조갯살 듬뿍 , 쪽파 3 뿌리 양념: 소금 약간 (안 하셔도 상관없어요. 김치에 간이 다 배어서요... ) 일전에 말씀했듯이 , 조개를 캐서 얼려두었던 싱푸입니다. 인제 다 먹고 두어 번 먹을 것 남았네요.. 조개는 냉동실에서 꺼내어 , 물에 담가 녹여주세요. 사진은 없지만 , 김치도 썰어 준비하시고요. 오목한 볼에 김치 썰은 것과 조갯살과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쪽파도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시고요. 재료들을 넣은 오목한 볼에 물을.. 더보기
밑반찬으로 손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추리감자조림 만드는법. 얼마 전부터 메추리알 조림이 먹고 싶어서 해 먹었던 음식입니다. 감자가 싹이 낫길래 , 빨리없애려고 같이 만들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수있고, 밑반찬으로도 으뜸인 거 같습니다. 재료: 메 추이 알 1팩(24알 정도) , 양파 한 개 , 감자 3개 ​ 양념: 물 3컵( 종이컵 기준) , 조림 용간장 4큰술 , 물엿 2큰술 , 설탕 1큰술 , 매실진액 2큰술 전에는 마트 가면 메추리알이 작은 팩으로 있어서 , 3팩 정도 샀는데... 요즘은 큰 팩도 나와 있어서 두팩만사면 푸짐히 먹을 수 있답니다^^ 정확히 세워보진 않았지만 24알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냄비에 , 물을 붓고 , 메추리알을 넣어 삶아주세요. 메추리알이 깨지지 않게 , 소금도 반 큰 술 넣었습니다. ​ 메추리알을 삶기 전에 메추리알을 한번.. 더보기
통일동산근처 장단콩 두부마을. 통일동산 근처 장단콩 두부마을에 다녀왔어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식당들이 손님이 많지않아서 애먹고있는 요즘... 이곳은 손님이 많아서 번호표를 뽑아 대기한후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20분정도 기다린후 식당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메뉴는 컹국장 , 된장 , 콩비지 , 두부전골 , 두부김치 , 두부보쌈을 판매합니다. 저희는 청국장정식3개와 콩비지정식2개를 신청했어요~ 저는 청국장을 못먹기 때문에 , 콩비지를 주문했어요. 두부전골 먹고싶었지만 , 가격도 그리 싼편도 아니고 가격에비해 두부양이 적은거 같아서 안시켰어요.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장단콩 볶음콩이 나왔습니다. 음식 나오기전에 맛보라고 주신거같은데, 전 먹지않았는데 ... 고소하니 맛있다고 다들 잘드십니다.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밑반찬들이 하.. 더보기
몸이 않좋은 요즘...... 작년에 이유도 없이 고열이 나서 몸살인 줄 알고 내과를 찾았던 싱푸입니다. 내과에서는 콩팥에 염증이 생긴거같다고 입원을 권유하여서 시골에서 크다면 큰 병원에 가서 시티를 찍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신우신염같다면서 염증이 심하다고 항생제 링거랑 해열제 맞으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약 10일 후 2주 치의 약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퇴원한지 한 달이 다되어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또 이유 없이 시작된 고열........ 이때만 해도 소변 색깔이나 소변을 보면 음부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유 없이 고열이 시작되고 , 오한까지 와서 응급실 가니까 신우신염이 재발하였다고 입원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14일 정도 입원한 후 일주 일약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약 먹고 쉬면 괜찮겠지 하고 ,.. 더보기
봄내음이 향긋한 달래무침 만드는법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 나가더라도 마스크착용이 필수인요즘... 입맛도 없을상황에 , 달래한봉 사다가 무쳐먹으면 입맛이 되살아 답니다. 예전에 고향에 살때는 달래를 산에서 직접캐다가 달래간장도 해먹고 달래무침도 해먹었는데, 요즘은 마트에서 그냥 1봉사다가 달래를 먹네요. 산달래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재료: 마트에서 파는 달래 1봉 ​ 양념: 다진마늘 반큰술 , 간장반술 , 들기름 반술 , 고추가루반술 , 설탕 반큰술 , 액젓반술 흔히 달래는 집달래 , 산달래로 나뉩니다. 산에서 나는것을 산달래 , 집에서 키우는것을 집달래라고 합니다. 달래는 산에서 나는것보단 집에서 키우는것이 더 맛있습니다. ​ 달래에 양파같은 뿌리부분을 잘라서 심으면 , 집달래가 된다죠. ​ 전에 할머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