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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푸의 행복밥상 이야기 ★

쌀뜬물로 만드는 김치국 만드는법. 일전에 일터에서 사장님이 김치국을 끓이는것을 보니 , 쌀뜬물로 끓이더라구요~~ 그래서 눈여거 봤다가 , 해보았습니다. 김치를 쫑쫑썰어서 해서 덜어먹을 필요없이 , 국그릇에 1인분씩 담아내면 됩니다. 재료: 김치찌개용 고기 , 묵은지나 김장용김치 1/2쪽 , 쌀뜬물3컵 , 두부반에반모 앙념: 소금반큰술 , 고추가루 반큰술 , 다진마반클술 마트에서 산 김치찌개용 고기입니다. 저는 비게를 잘안먹어서 비개가 덜들어있는거로 1팩샀습니다. 어르신들은 비계들어있는걸 좋아해서비계있는거로 많이들 조리하십니다. 묵은김치나 신김치가 없어서 김장용 김치를 사용했습니다. 김치는 물끼를 빼지말고 쫑쫑썰어 준비하여주세요. 김치국물도 한국자 있음 좋겠지요. 쌀뜬물도 준비하여주세요. 쌀을 씻을때 첫번째물 말고 2,3번째 물을 사용해 .. 더보기
먹방투어 1일차 막국수먹고 2차로 분식먹방. 막국수과 수육 만두를 먹은지 30분도 안되서 분식집에 갔습니다. 제천에는 막국수 뿐만아니라 빨간오뎅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려던곳은 아니였지만, 막국수집에서 얼마되는 거리에 분식집에 갔습니다. 빨간오뎅을 먹을 생각을하고 , 막구수를 보통으로 시켰어야되는데 , 곱빼기를 시키는 바람에.... 분식을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가족들 모두 많이 먹지못했는데요~ 오빠 동생분께서 많이 시켜버리는 바람에 순대는 싸와서 저녁으로 볶음을 해먹었습니다. 튀김도 시켯는데 튀김은 안나왔어요 ( 안나온게 다행입니다 ) 이건 빨간오뎅인데요~ 오뎅에 빨간양념을 발라서 나오는데 , 매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맵지않더라구요;; 매운어묵을 생각했는데 , 한개도 안매워서 청양고추 한조각 올려서 먹고싶더라구요~ 순.. 더보기
제천맛집/용천막국수본점. 얼마 전 먹방 투어를 하고 온 싱푸입니다. ( 먹방 투어 1일 차 ) 남차친구(오빠)네 가족분들과 함께 제천에 있는 용천 막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자가용으로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곳입니다. 유명한 집답게 연예인 싸인도 조금 있고,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다행히 주말에 다녀오지 않아서 번호표를 뽑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시켜보았습니다. 오빠랑 저는 나눠먹을라고 , 물막국수랑 비빔막국수를 양 많이로 시켰어요~ 이곳은 가격도 저렴한 데다가 , 다른 곳과 다르게 물과 비빔 가격이 똑같더라고요!! 다른 곳은 비빔이 천 원더 받는데 말입니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 가격도 거의 저렴한 편입니다. 이건 물막국수 양 많이인데요~ 사진에는 안.. 더보기
술안주로도 좋고 메인요리로 좋은갑오징어 만드는법. 싱푸네는 , 겨울을 대비해서 아빠가 철마다 잡은 생선을 종류별로 많이 얼려놓곤 합니다. 바닷가에 사는 특권이 자 , 어부의 딸이 좋긴 좋습니다^^ 오늘 저녁 당번은 싱푸가 요리합니다^^ 레시피는 요리 천사님 양념장을 써서 해봤습니다. ​ 원본 레시피는 네이버에 요리천사님 검색하시면 됩니다 재료: 갑오징어 작은 사이즈로 3마리 , 양파 반개 , 호박 1/2개 , 당근 1/2개 , 풋고추 1개 , 대파빤뿌리 ​ 양념장: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물엿 1큰술 , 설탕 1큰술 , ​ 청주 2큰술 , 진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큰술 , 소금 후추 약간 호박과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기를 하여주세요. ​ 요리 천.. 더보기
저에 하루 일상입니다. 신장이 안 좋아서 서울 큰 병원에 다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서울 가기가 두려운 요즘... ​ 병원에 예약을 해놧기때문에 안 갈 수도 없고 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 마스크 단단히 하고 소독제도 바르고 , 옷도 단단히 입고 외출하고 왔는데... ​ 버스가 코로나로 인하여 결항이 많은듯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기차를 선택했죠 ​ 그래서 오랜만에 기차를 탔습니다. ​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확진자 경로가 무궁화호도 탑승했다는 정보가 있어서 ​ 기차않에는 사람이 세네 명 남짓 계시더라고요 ​ 사람이 많이 탑승을 하지 않다 보니, 오는 내내 조용하게 유튜브를 보면서 편히 올 수 있었습니다. ​ 역에 도착하자마자 , 바로 김밥집에 가서 김밥 한 줄을 샀어요. ​ 밥을 해야 되므로 , 귀차니즘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