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아삭아삭한 밥도둑 오이지 만드는법. 친척이 오이지를 담군다고 오이를 사길래 저도 사보았습니다. 일반오이도 좋지만 , 반불 오이를 1봉지샀네요^^ 반불오이란 모양이 고르지못한 오이랍니다. 모양만 고르지 못하지 맛은 맛잇습니다. 싱푸는 오이무침보다는 오이지를 좋아합니다. 매년 장아찌를 담구워 먹습니다. 재료: 반불오이22개 , 소금(밥공기로 한공기) , 물(오목한 냄비에 가득찰양)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준비합니다. 손으로 씻으면 거칠하여 손이 아프니 , 사용하안하는 칫솔로 구석구석 씻어주세요. 오이팁: 오이는 눈이 뾰족하여 손으로 스쳤을때 아플정도로 거칠한것이 좋고, 윤기가나고 광택이 나는것이 좋은 오이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오이를 씻은후 ,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소금은 너무많이 넣으면 짤수도있으니 , 밥공기.. 더보기
수저로 떠먹기좋은 마른 꼴두기볶음 만드는법.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요즘 저는 바쁘게 지냈고 , 한가한 시간이 되면 귀차니즘에 걸려 컴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방문자수가 죽어가는 걸 볼 수가 없어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오늘은 아빠가 잡은 꼴뚜기로 볶음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한 요리치 곤 성공해서 기뻤답니다!! 재료: 마른 건 꼴뚜기 300g , 청양고추 1개~2개 양념: 식용유 3큰술 , 고추장 1큰술 , 다진 마늘 한 큰 술 , ​ 매실액1큰술반 , 물엿 1큰술 , 설탕 1큰술 , 깨소금 2꼬집 마른 건 꼴뚜기는 사진 속처럼 저렇게 생겼습니다. 꼴뚜기는 바다에서 멸치와 함께 끓는 소금물에 삶아서 오기에... 말려가지고 꼴뚜기만 골라내서 자주 볶아먹는 반찬입니다. 이 꼴뚜기를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 준비합니다. 청.. 더보기
일끝나고 먹는 늦은 저녁은 분식입니다~ 요즘 입맛도 없고 , 뭘먹어도 시원치않은 나날입니다. 일은 힘이들고 , 하기도 싫은데 월급은 받고싶고 ;; 몸도 치진하루입니다. 마트에 야채를 사러갔다가 떡볶이를 사왔어요~ 미정당이라고 국물떡볶이 만들어 먹는 간편 제품인데요~ 어묵은 안들어 있어서 4장짜리 1봉지 사서 넣었어요~ 대파도 조금넣고 국물양을 많이 잡았기에 , 약간에 고추장과 설탕을 조금 넣어서 끓였어요^^ 떡은 쌀떡인데, 크기는 작은 떡이네요~ 큼직한 떡을 기대했는데 , 역시 기대를 못미첫네요~ 그래도 어묵을 많이넣어서 만족합니다. 라면도 넣고싶었지만 , 양이 많아지므로 패스했어요~ 일터 냉장고를 보니 , 김말이 튀김이랑 치킨너겟 , 교자만두가 있길래 튀겨보았어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아주 좋겠져?^^ 남친은 교자만두를 좋아하는터라서 .. 더보기
보들보들 도토리묵 무침 만드는법. 요즘 마트 가면 오이를 싸게 팔고 있어서 잔뜩 사 왔어요~ 처음에는 무쳐먹고 , 생으로도 먹고 이제는 도토리묵 무칠 때도 넣어봅니다. 오이는 늘 먹어도 안 질린 거 같아요^^ 묵과 오이의 궁합은 아주 잘 맞는 거 같네요~ 재료: 도토리묵 반모 , 꽃상추 3 이파리 , 오이 반개 , 당근 조금 , 양파 반개 ​ 양념: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4큰술 , 물엿 1큰술(매실진액 대체 가능) 참기름이나 들기름 1큰술 , 설탕 1큰술 , 깨소금 1큰술 제일 먼저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얇지 않게 좀 두텁게 썰어주었어요~ 나머지 야채들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상추 대신에 참나물이나 미나리를 넣어서 대체 가능합니다~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시고 , 양파도 반으로 잘라먹기 좋 썰.. 더보기